
태국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청 대표단이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AP위성 AIT센터를 방문했다. ⓒ AP위성
[프라임경제] AP위성(211270)은 태국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청(이하 GISTDA) 대표단이 지난 17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AP위성 AIT센터를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표단에는 타니타 수에파(Tanita Suepa) 전략제휴·사업개발실장을 비롯해 데이터서비스 및 지리공간정보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 기회를 발굴해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P위성은 주요 사업을 비롯해 대한민국의 우주개발 사업에 참여하며 축적해 온 기술 역량과 경험을 소개하고, 대표단과 함께 AIT센터의 위성 조립·통합·시험 시설을 둘러보며 위성 개발·제조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설명했다.
이어 위성 개발·제조부터 지상 인프라 운영, 지구관측 데이터 활용과 서비스로 이어지는 컨택 스페이스 그룹(CONTEC Space Group)의 우주산업 전주기 역량을 바탕으로 GISTDA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간 기술·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를 설명하고, 성장하는 태국 우주산업의 수요와 연계한 신규 사업 기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AP위성 AIT센터는 위성 조립·통합·시험을 위한 전문시설로, 위성 구성품의 조립부터 시스템 통합과 기능·성능 검증에 이르는 제작·시험 업무를 수행하며 AP위성의 위성 개발·제조 역량을 뒷받침하고 있다.
AP위성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GISTDA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며 "위성 제조·시험 역량과 그룹의 우주산업 인프라를 연계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GISTDA는 태국의 우주기술과 지리공간정보 분야를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위성 관측자료의 제공과 활용, 관련 기술 연구개발 및 국제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