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여수·순천·광양시, "의대·병원 설립 힘 모으겠다"…공동 건의문 발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정 심사 결과에 감사 표명, 동부권 의료격차 해소 위한 대학병원 설립 필요성 강조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9.18 08:55:46
[프라임경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 순천시

3개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국립순천대학교를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으로 추천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이들은 국립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의 건강권 보장과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 중증·응급·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과제임을 강조했다.

또한 여수, 순천, 광양은 국가산업단지와 항만을 중심으로 연결된 지역으로 산업재해 위험과 도시·농어촌 복합 의료수요가 있으나, 동부권에는 중증·응급환자 치료 등 필수의료를 담당할 공공의료 기반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후보대학 선정 절차와 부지 확보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으나, 3개 시는 동일한 평가기준과 절차가 적용됐으며, 교육시설과 대학병원 위치·규모, 부지 확보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등 제반여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부지 소유권 확보 여부는 신청 자격이나 필수요건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여수, 순천, 광양시는 심사 결과를 존중하며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차질 없이 설립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에는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심사의 공정하고 신속한 추진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후속 절차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범정부 차원의 추진체계 마련과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의 구체화를 건의하며, 이번 건의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