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청 전경. ⓒ 프라임경제
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리는 '제10차 TPO(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포럼'에 참가해 2027년 열릴 '제13차 TPO 김해 총회'를 알리고 있다.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스마트 관광과 공유가치'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 도시 관광정책·파트너십 설명회를 통해 '체류형 관광 혁신 전략'을 발표했으며, 김해문화관광재단·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함께 민‧관 합동 관광교류 사절단을 꾸려 대만 현지 41개 기관과 1대1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했다.
2026년 TPO K-CLIP 개최 등 교류·협력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포럼에서는 'TPO Excellence Awards' 우수 회원도시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차기 총회를 빈틈없이 준비해 전 세계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김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무대에서의 성과와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개선도 이어졌다 앞서 지난 8월 31일부터 누리집에 정부 통합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모바일 신분증,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등 다양한 수단으로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연계 공공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산편성 과정에는 시민 의견이 폭넓게 반영됐다.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실시한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에는 1332명이 응답했으며, 사회복지·문화관광·공공질서안전 분야 투자 확대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정영두 시장은 "시민들이 제시해주신 의견을 예산 편성에 적극 반영해 건전하고 투명한 시민 중심의 재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유아 건강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가 이어진다.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인제대 공중보건자치연구원과 함께 놀이, 식생활, 정서 등 일상생활에 건강 개념을 접목한 '김해형 건강증진 어린이집' 모델 개발과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서부권역 어린이집 3개소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은정 서부보건소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원하고, 김해에 맞는 건강증진 어린이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