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마케팅 행사를 11월까지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골목형상점가 공동마케팅 행사 장면. ⓒ 북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북구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34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행사를 연다. 상점가별 특성을 반영한 자체 기획 행사, 축제 연계, 영수증 이벤트,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소비 촉진 방안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민생경제회복상생기금 2억6000만원을 투입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에 최대 9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에 따라 선정됐다. 상인회가 직접 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아, 지역 축제와 연계한 판매 부스 운영,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증정, 지역 주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 여러 방법으로 소비를 촉진한다.
사업계획서는 5월에 제출받아 종합 검토 후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했다. 특히, 각 골목상권의 특징을 살린 차별화된 콘텐츠와 여러 상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반영한 곳에는 가점을 줬다.
상점가별 행사 일정은 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상권별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방안 발굴과 상인 역량 교육, 신규 소비 유도 전략을 추가로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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