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가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 방안을 살폈다.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엄승용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승용 시장 주재로 '2026년도 하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보령시
보령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엄승용 시장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하반기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각 부서가 발굴한 청렴시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서별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보령시는 앞서 상반기 보고회를 통해 52개 부서에서 모두 61개 청렴시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시책의 이행 여부와 추진 과정 등을 확인하며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2026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의 전반적인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와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조사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내 청렴 취약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이 필요한 분야를 논의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할 때 시민들에게 진정으로 신뢰받는 보령시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행복한 웰니스 보령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확인된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부서별 청렴시책의 이행력을 높이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