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세계(004170)그룹이 오는 18일부터 2027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지난해 폐지한 인턴십 전형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내년 1월 정식 채용한다.

2027년 신세계그룹 공개 채용 포스터. ⓒ 신세계그룹
이번 공채에는 △이마트(139480)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프라퍼티 △SCK컴퍼니(스타벅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신세계디에프 △신세계I&C(035510) △신세계푸드(031440) △신세계센트럴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10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지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2027년 8월까지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사람이다.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병역 요건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한다. 이후 11월 계열사별 면접과 12월 최종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확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입사해 그룹 입문교육을 받는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부터 최종 면접 이후 한 달간 진행하던 인턴십을 없앴다.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가 겪는 부담과 불확실성을 줄이고, 진로를 조기에 확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각 계열사는 채용 정보를 안내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모집 내용은 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인턴십 과정을 없애, 보다 신속하고 집중도 높은 채용을 진행함으로써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신세계그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