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대구어린이세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특별행사 '꿈빛 한가위' 개최

24~27일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마당 운영...27일엔 관객 참여형 무료 뮤지컬 공연도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9.16 10:27:42
[프라임경제] 대구의 대표적인 아동 복합문화공간인 대구어린이세상이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우리 고유의 명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한가위 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 포스터. ⓒ 대구어린이세상


이번 특별 한가위 프로그램인 '꿈빛 한가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당일인 25일 하루는 휴관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이한 유소년층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가족 간의 돈독한 소통과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내내 시설 전역에서는 방문객들이 상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마당을 비롯해 소원을 적어보는 소원 쓰기, 명절과 관련된 유쾌한 주제로 꾸며진 추석 밸런스 게임 등이 상시 진행된다. 

특히 연휴 중반인 26일에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감 따기 체험과 전통 공예인 청사초롱 만들기 등 특별 프로그램이 더해져 명절의 흥취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3시에는 대구어린이세상 내 꾀꼬리극장에서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친숙한 우리 전래동화를 흥겨운 마당놀이 형태로 각색한 작품이다. 

관객이 객석에 머물지 않고 직접 극에 개입하여 출연진과 호흡하며 이야기를 완성해 나가는 참여형 방식으로 꾸며져 아이들에게 남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뮤지컬은 전액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어린이세상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접수가 필수적이다.

김수희 대구어린이세상 관장은 "어린 세대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직접 몸으로 겪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긴 연휴 동안 대구어린이세상에서 잊지 못할 풍성한 명절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한 행사 일정이나 공연 참여 방법 등은 대구어린이세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한편, 대구어린이세상은 2026년부터 대구시의 위탁을 받아 대구행복진흥원이 운영을 전담하고 있으며, 지역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 발달과 문화적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