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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크리, KPGA투어 타이틀 스폰 나서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와 골프 산업 성장 위한 브랜드 차원 결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9.16 10:05:54
[프라임경제] 최근 KPGA 코리안투어는 대회 수와 총상금이 줄어드는 흐름이 이어지며 선수들의 출전 기회가 눈에 띄게 좁아졌다. 

시즌 출전 경기 수는 상금랭킹으로, 상금랭킹은 다시 다음 시즌 시드로 이어진다. 대회가 하나 줄어드는 것은 선수들에게 한 해를 준비할 기회가 그만큼 사라진다는 의미다. 

어메이징크리는 '골프를 위한 옷'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스윙의 움직임을 설계하고, 필드에서의 존재감까지 디자인하는 하이엔드 골프웨어'를 지향하는 브랜드다. ⓒ 어메이징크리

이에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 어메이징크리가 국내 남자 프로골퍼들이 한 경기라도 더 뛰고 다음 시즌 시드를 확보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K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어메이징크리는 골프웨어에 패션성과 퍼포먼스 기술을 결합한 국내 하이엔드 골프웨어 브랜드로, 특히 최근에는 단순한 골프의류 브랜드를 넘어 △선수 후원 △골프용품 △글로벌 투어 마케팅 등을 결합한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어메이징크리는 단순히 고급 원단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골프 스윙이라는 동작 자체를 의류 설계의 기준으로 삼는 것이 특징으로 대표적으로 '아코디오 밴드' 기술이 적용됐다. 

'아코디오 밴드' 기술은 견갑골과 고관절 등 골프 스윙에서 큰 가동 범위를 필요로 하는 부위에 구조를 적용해 스윙 과정에서 신체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저항을 줄이고 움직임을 확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이런 어메이징크리가 국내 남자 골퍼들을 위해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당진 플라밍고CC에서 KPGA 투어 '어메이징크리 오픈'을 개최한다. 

시즌 막바지에 열리는 만큼 출전 선수들에게는 상금과 포인트를 추가로 확보해 내년 시드 경쟁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골프 팬들에게는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십은 브랜드 노출을 위한 단발성 후원이 아니라 국내 남자 골프의 저변을 지키기 위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어메이징크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와 골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어메이징크리 관계자는 "골프를 기반으로 성장해온 브랜드로서, 선수들이 뛸 수 있는 무대가 줄어드는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며 "어메이징크리 오픈이 선수들에게는 내년을 준비할 기회가 되고, 국내 남자 골프가 다시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브랜드가 골프 산업에서 받은 것을 다시 산업에 돌려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 후원뿐 아니라 투어와 팬, 골프 문화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확대하며 국내 골프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메이징크리는 국내외 주요 프로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에 대한 후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PGA·KLPGA·KPGA 선수들을 비롯해 LIV Golf 코리안 골프 클럽(K.G.C)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 활동하며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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