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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문화원, 북부권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체험학습부터 평생교육·독서·문화예술까지…학생·시민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15 13:31:47
[프라임경제] 세종시교육청교육문화원(원장 이금의)이 학생과 시민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세종시 북부권 핵심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 북부지역 대표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발돋움. ⓒ 세종시교육청


지난 5월8일 공식 개원한 교육문화원은 '삶을 배우는 공간, 함께 나누는 문화'를 비전으로 책과 배움, 놀이가 어우러지는 열린 교육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개원 이후 일상 속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학생과 시민들의 이용이 이어지는 등 지역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문화원은 학교급별 교육과정을 분석해 인문·예술, AI·디지털, 노작·신체활동 등 교과 융합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전문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과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지역밀착형 평생교육 과정을 비롯해 학습지도·교육과정과 연계한 지도사 과정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재교육과 지속적인 학습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비문해·저학력 성인학습자를 위한 문해교육을 통해 기본학습권 보장에도 나서고 있다. 도서관은 종합자료실과 그림책자료실을 갖추고 11만 권 이상의 장서를 기반으로 북부생활권 주민들의 지식정보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북스타트, 맞춤형 큐레이션, 독서문화 행사 등을 통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세종 북부지역 대표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발돋움. ⓒ 세종시교육청


학생들의 주도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학생들이 직접 문화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학생문화기획단'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당당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 자치와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VR스포츠실, 댄스연습실, 소공연장 등 학생 전용 공간도 개방해 놀이와 신체활동은 물론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기관 등과 연계한 기획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도 넓혀가고 있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우리 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상상을 키우고 시민들이 배움과 소통으로 풍요로운 삶을 설계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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