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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케이, 청주~일본 도야마 부정기편 운항…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20·23일 왕복 2회 운항…日 실버위크 맞춰 청주공항 관광수요 공략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14 16:06:46
[프라임경제]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의 가을 연휴인 '실버위크' 기간에 맞춰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도야마공항을 잇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은 오는 20일과 23일 청주국제공항~일본 도야마공항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운항은 일본의 대표적인 가을 연휴인 실버위크(9월 19~23일) 기간에 맞춰 편성됐다. 일본 현지 관광객의 청주국제공항 이용과 충청권 방문을 유도해 인바운드 관광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일에는 청주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해 도야마공항에 오후 2시3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도야마공항 오후 4시20분 출발, 청주공항 오후 6시10분 도착 일정이다. 23일에는 청주공항 오전 11시20분 출발, 도야마공항 오후 1시5분 도착하며, 귀국편은 도야마공항 오후 1시55분 출발해 청주공항 오후 3시 45분 도착한다.

도야마는 일본 호쿠리쿠 지방에 위치한 지역으로 최근 관광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5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5년에 가야 할 52곳'에 포함되면서 관심이 높아졌다. 대표 관광지로는 나가노현으로 이어지는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와 건축가 구마 겐고가 설계한 도야마 유리미술관 등이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이번 청주~도야마 노선은 일본 현지 대형 연휴 기간에 맞춰 도야마 지역 여행객을 청주국제공항으로 유치하기 위해 편성한 부정기편"이라며 "앞으로도 지방공항발 일본 노선을 다각화해 청주공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이번 하계 스케줄 운항 결과를 바탕으로 동계 시즌 청주~도야마 노선의 추가 운항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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