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신 군수와 공약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공약 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 완도군
군은 기존 85개였던 공약을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 자치(9개) △머물고 싶은 정주 도시(9개) △매력을 더하는 품격 관광(14개) △안심하고 누리는 행복 복지(15개) △미래를 여는 혁신 성장(9개) △모두가 잘사는 활력 경제(21개) 등 6대 분야, 77개로 재정비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공약별 추진 계획과 연차별 이행 로드맵 수립, 예산 확보와 관련한 정부·지자체 협력 방향이 중점적으로 점검됐다.
군은 9월 2차 보고회 이후 공약 실천 계획을 확정하고, 12월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통해 주민 검증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공약 이행 과정에 군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신 군수는 "민선 9기 공약의 핵심은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군을 만드는 데 있다"며,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실천 계획 수립부터 주민 검증까지 군민과 함께하고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주요 프로젝트가 많은 만큼 각 부서가 한 팀이 되어 사업 초기부터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완도군은 공약별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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