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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솔라나 블록체인 식권 실증사업 성공

디지털식권, 발행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 검증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14 11:11:36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 직원식당 디지털식권 실증사업(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식권 발행, 사용, 임직원 간 전송, 정산까지 모든 과정을 분산원장 환경에서 구현하고, 실제 운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과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 실증사업은 6월 솔라나 재단과 체결한 디지털자산 결제 및 생태계 협력 MOU의 후속으로, 광주은행, 솔라나 재단, 노드인프라가 참여했다. 3사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실무 환경에 맞는 디지털식권 시스템을 구현하고, 실제 이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프로세스를 점검했다.  

광주은행은 디지털지갑 발급부터 식권 발행, 사용, 전송, 정산까지 단일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며 관련 프로세스를 검증했다. 이 과정을 거치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자산 서비스 설계 및 운영 경험을 확보했으며, 내부 기술 역량도 크게 강화했다.  

향후 광주은행은 이번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결제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 도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은행 측은 "이번 PoC로 블록체인 도입과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며 "디지털자산 시장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과 관련한 사업 확장에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라며 "실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활용 분야를 넓혀가며, 미래 금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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