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는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한국어촌어항공단 홍보 포스터. ⓒ 한국어촌어항공단
이번 행사는 독일 뮌헨시로부터 공식 명칭 사용을 승인받아 서울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행사 기간 18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어촌의 새로운 가능성과 우리 수산물의 가치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춘다. 관람객들이 공단의 주요 사업과 수산물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사업 전시와 수산물 시식, 참여형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에서는 민간기업과 어촌을 연결해 새로운 상생 기회를 만드는 'Co:어촌'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수산물 자조금 지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민물장어·굴·전복·메기·향어 자조금 단체가 참여하는 시식회를 통해 우리 수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고, 공단 정책 정보 알림 신청자를 대상으로 '10초 맞추기 타이머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옥토버페스트 서울 2026 참가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리 어촌의 가치와 수산물의 우수성을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기업과 어촌이 함께 성장하는 Co:어촌 프로젝트와 우리 수산물 자조금 지원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훈제굴 통조림 세트와 새우포 등 수산 가공품을 경품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