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객응대 및 CS·콜센터 대행 기업 CS쉐어링(대표 임지은)이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KOEFA)'에 오는 17일부터 3일간 참가한다.

CS쉐어링(대표 임지은)이 서울 SETEC에서 개최하는 '2026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KOEFA)'에 오는 17일부터 3일간 참가한다. ⓒ CS쉐어링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이커머스 셀러를 위한 솔루션·시스템·플랫폼·비즈니스 서비스를 선보이는 B2B 전시회로 매년 2만여 명의 실무자가 방문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 성수기 직전에 개최돼, 명절 전후 급증하는 배송 문의와 교환·반품 요청에 대응하려는 셀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CS쉐어링은 1000여 개 기업의 CS를 직접 대행하며 쌓은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화면 기능 중심의 툴과 차별화된 실무 자동화 체계를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배송 지연 문의, 교환·반품 접수, 재고 확인 등 반복·정형화된 업무를 상담부터 후처리까지 일원화해, 배송·교환·반품 영역에서 업무의 약 80%를 자동화한 성과를 선보인다.
아울러 일반 CS 영역을 넘어 '발주'까지 연결해 처리하는 운영 체계도 함께 소개한다.
이커머스 환경에서 재고 부족이나 발주 누락 등은 배송 지연과 품절, 금전적 손실로 이어지는 핵심 요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상담 중 파악된 주문·재고 현황에 맞춰 발주 필요 품목을 확인하고 업무를 잇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는 해당 발주 처리 영역의 자동화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상담을 매출로 전환하는 '에이전틱 AICC(Agentic AICC)' 서비스도 선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전문 상담사가 고객 이력과 문의 내용을 토대로 대체·연관 상품을 제안하던 업셀링(추천 판매)과 크로스셀링(교차 판매) 방식을 AI 상담에 접목한 것이다. 이를 통해 단순 문의 해결을 넘어 추가 구매와 재구매를 유도하는 판매 접점으로 CS 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임지은 대표가 '이커머스 CS의 완성: 1000개사 노하우로 배송, 교환, 반품 운영 80% 자동화하는 법'을 주제로 세미나 발표를 진행한다. 임 대표는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성수기 문의 폭증에 즉각 적용 가능한 자동화 방안을 셀러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3일간 운영되는 부스에서는 에이전틱 AICC 데모 시연이 열려 배송 조회, 교환·반품 접수, 맞춤형 상품 추천 및 발주 연계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방문 셀러에게는 CS쉐어링 서비스와 AI CX 풀서비스에 대한 1:1 상담 및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 추석 대비 운영 현황을 점검할 수 있는 'CS 자동화율 무료 진단'도 지원된다.
임지은 CS쉐어링 대표는 "CS는 단순 비용이 아니라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핵심 판매 접점"이라며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판매 방식을 AI 상담에 녹여내고 배송·교환·반품을 넘어 발주까지 실질적으로 이어지는 자동화 체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