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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정례회 앞두고 '결산심사 역량' 끌어올린다

의원·사무처 직원 대상 자체법제교육…결산자료 분석·예산 집행 적정성 등 실무 강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10 17:22:12
[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가 정례회 결산심사를 앞두고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의회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3차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3차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이번 교육은 결산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례회 일정과 연계해 실제 결산심사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가 맡았다.

이 교수는 결산심사의 기본 개념과 절차를 비롯해 주요 검토 사항, 결산자료 분석 방법,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별 성과를 점검하는 방법 등 실제 결산심사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산자료를 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등 결산심사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이 결산심사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기 일정과 주요 의정활동에 맞춰 시의적절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문성을 갖춘 의회가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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