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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명절맞이 지역현안 총력…9월 읍면장 회의

귀성객 맞이 국토청결부터 아라가야문화제까지…기초행정 최전선 읍·면장 머리 맞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6.09.10 15:26:23
[프라임경제] 가을 수확기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기초지방자치단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는 가운데, 함안군이 단순 행정 보고를 탈피한 '입체적 현장 행정' 드라이브를 걸었다.

차석호 함안군수가 9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함안군

함안군은 10일 차석호 군수 주재로 본청 실·과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9월 읍·면장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명절맞이 및 지역현안 총력 대응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통상적인 정례 보고와 달리 군정 핵심 현안을 주민 삶의 접점인 읍·면 단위에서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의의 핵심 축은 명절 대비 국토대청결 운동, 지역 대표 축제인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성공 개최,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등 세제 안내, 읍·면별 경로잔치와 체육대회 연계 안전망 구축이다.

현장 주도형 정비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뿐만 아니라, 명절 전후로 연이어 열리는 지역 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리는 효과를 낳는다. 

특히 함안군은 이번 환경 정화 주간을 군 최대 축제인 '제38회 아라가야문화제' 사전 붐업 및 읍·면별 경로잔치·체육대회와 직접 맞물리게 설계해 행정 효율과 주민 체감도를 동시에 극대화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추석맞이 환경 정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면민 체육대회, 아라가야문화제 홍보에 이르기까지 읍·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막중하다"며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소외됨 없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과 뜻깊은 가을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준비 상황을 끝까지 면밀히 챙겨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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