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상률 국세청장이 15일 사의를 표명했다.
한 청장은 최근 이른바 '그림 상납' 의혹에 시달려 왔다. 특히 부인이 한 청장의 그림 뇌물 논란에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왜 이런 이례적인 상황이 빚어졌는지 논란이 돼 왔다.
사직서는 16일까지는 수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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