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시는 9일 시청 주차장 일원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추석맞이 귀향길 차량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9일 시청 주차장 일원에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와 함께 '추석맞이 귀향길 차량점검 및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장거리 운행에 대비해 차량 안전을 점검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날 한국타이어 전문인력은 시청 직원과 방문 민원인의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손상 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공기압이 부족한 차량에는 보충 서비스를 제공했다.
점검은 사전에 신청한 차량의 주차 위치를 확인한 뒤 전문인력이 직접 차량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이 차량을 이동시키지 않고도 편리하게 점검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는 행사에 참여해 안전운전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고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타이어 무상 점검으로 안전한 귀성길 지원 한다. ⓒ 대전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야구장과 해수욕장, 캠핑장 등을 찾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점검하는 '타이어보이(Tire Boy)' 안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여름에는 강원도 망상해수욕장과 인근 캠핑장에서 6일간 차량 760대, 타이어 3040개를 점검하는 등 찾아가는 차량 안전점검 활동을 이어갔다.
박승원 대전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만큼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 기본적인 차량 안전점검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에 생산 기반을 둔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민관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