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시교육청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탠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8일 교육청 접견실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행정수도 완성을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미애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공동상임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의 활동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미애 교육감은 "행정수도 완성은 세종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세종시교육청도 교육공동체와 함께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범국민대책위원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범국민대책위원회는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목표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자체 및 정치권과의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13일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 창립·출정식이 개최됐으며, 8월31일에는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범국민 결의대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