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김신 완도수군, 주민과 첫 현장 대화…군민 중심 정책 시동

현안 건의 쇄도, 김신 군수 "실질적 반영 약속"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8 15:46:17

김신 완도군수가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으로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의 첫발을 내디뎠다.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이 7일 금일읍에서 민선 9기 첫 '주민과의 대화'를 열며 현장 소통을 본격화했다. 

이날 자리는 기존 일방적 설명 방식을 탈피해,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군수가 즉각 답변하는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신 군수는 군정 비전을 중심으로 간략히 설명한 뒤, 대부분의 시간을 주민 의견 청취에 할애했다.

현장에서 △약산~금일 연륙교 조기 착공 △노인 일자리 확대 △전복 어가 지원 △김 양식 신규 면허 확보 △응급환자 이송 헬기장 확충 △나르미선 접안장 설치 △용항 저수지 상수원 보호 △평생교육 공간 조성 △양식 면허 재배치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지역 발전과 밀접한 건의가 쏟아졌다.

주요 건의에 대해 김 군수가 직접 답했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사안은 해당 부서장이 보충 설명했다.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관련 부서에서 추가 논의 후 건의자에게 결과를 안내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군민이 의견을 내고 군정에 참여하는 것이 자치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꼼꼼히 반영해 군민에 의한, 군민을 위한 완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9월 18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과의 직접 대화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현장 중심 대화가 완도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군민 체감형 정책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