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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하반기 30여 명 추가 공채

상반기 50여 명 선발 이어 안정적 성장 지속…연봉도 대폭 인상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8 14:57:47

[프라임경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남광주 청년들에게 다시 한 번 일자리 기회를 열었다. 상반기 50여 명을 선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기술직과 일반직 등 30여 명을 공개 채용하며 올해 지역 내 760여 명이 재직하게 됐다.  

GGM은 2026년 하반기 결원 보충과 생산량 증가에 대응해 인력을 충원한다. 2021년 9월 캐스퍼를 본격 생산한 뒤 일감이 꾸준히 늘며 고용도 함께 증가했다. 2021년 555명에서 올해 737명으로 직원이 늘었고, 이번 채용이 마무리되면 5년 만에 약 200명이 증가하는 셈이다.  

특히 직원의 90%가 전남광주 출신으로 지역 청년들의 비중이 압도적이며, 20~30대 젊은이가 85%에 달한다. 전자산업·건설업 침체와 대기업 공장 폐쇄 등으로 지역 고용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GGM의 꾸준한 대규모 채용은 지역경제의 소중한 버팀목이 됐다.  

다수 기업이 소규모 수시 채용에 머무는 가운데, GGM은 완성차 생산 확대와 캐스퍼 국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정기적 공채를 유지했다. 이는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적 기반이 있기에 가능했다.  

보상도 크게 개선됐다. 기술직 평균 연봉이 2021년 3100만원에서 2025년 4900만원으로 올랐다. 상생 협력 기여금이 최고 590만원으로, 직무 난이도와 성과에 따른 직무급 신설로 평균 임금 인상률도 두드러진다.  

GGM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회사를 지향한다"며, "공정한 채용 절차로 지역 인재를 선발해 상생 모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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