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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반딧불이 생태체험 '대촌천 밤 밝힌다'

19일 오후 5시부터…200명 모집, 별자리 관측 등 다채로운 체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8 14:54:39

2025년 제10회 대촌천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 장면. Ⓒ 광주특별시 남구청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가 대촌천 반딧불이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일 반딧불이 생태체험 행사를 연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지석교 인근에서 개최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암실 속 반딧불이 관찰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LED 반딧불이 목걸이 제작, 반딧불이 테마 게임 등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본행사에서는 동요와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생태해설사와 함께 대촌천의 반딧불이 서식지를 직접 탐방하는 일정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탐방을 통해 반딧불이의 생태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현장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별자리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체험은 선착순 200명만 모집하며, 조기에 신청이 마감될 수 있다. 행사를 놓친 주민들을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는 별도 기간도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예약 없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반딧불이 생태체험은 대촌천의 소중한 생태 자원을 주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태 관리와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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