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공직자를 발굴해 포상한다.

왼쪽부터 도로과 박종욱 팀장, 자원순환과 장태극 주무관, 합덕읍 한기성 팀장, 교통과 장효진 주무관, 김기재 당진시장, 주택개발과 이용규 팀장, 농촌진흥과 이상혁 팀장, 자원순환과 권경서 주무관, 징수과 인명란 팀장. ⓒ 당진시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개인)과 2팀(협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부서 및 시민 추천을 통해 개인 11건, 팀 5건 등 총 1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접수했다. 이후 직원·시민 투표와 실무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을 우수사례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광역 사전 수문개방 협의체 구축 △'수도권 폐기물 반입 STOP! 적극행정으로 막아내다!' △적서리 대규모 주민참여형 염해태양광 집단민원 갈등 해소 △고령운전자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지원 △먼지 쌓인 부책(簿冊) 속 한자를 해독해 15억원 시 자산을 지켜내다
△당진특화 '아미쌀', BTS 팬클럽 '아미'를 만나 세계에 이름을 알리다 △중동발 '쓰레기봉투' 대란! 불안을 안심으로 바꾸다 △법원 협업을 통한 '숨은 공탁금' 추적 징수 등이다.
특히, 수문 개방과 폐기물 반입, 염해태양광 집단민원 등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한 사례부터 고령운전자 안전 지원, 시 자산 보호, 지역 특화 농산물의 해외 홍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사례가 포함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들은 지난 2일 열린 '9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에서 수상식을 가졌다. 당진시는 이들에게 성과상여금 가점과 포상금,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공직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시민이 먼저 요구하기 전에 행정 수요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발전하는 당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