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과 청운대학교가 대학생의 전공과 역량을 활용해 보령지역 교육·복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

지난 7일 청운대학교와 '2026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사장 이영조)은 지난 7일 청운대학교와 '2026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현안을 발굴하고 대학과 공기업의 인적·전문 역량을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대학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보령지역에서 대학생들이 지역 아동을 위한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은 보령시 열린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청운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학습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
중부발전은 대학생들이 현장에서 전공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금과 직원 멘토링 등을 제공하며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은 지역사회 현안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전공과 역량을 현장에서 활용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 역시 대학의 인적·전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보령 지역의 교육 및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의 우수한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대학과 협력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