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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복지 일선 종사자 격려···근무환경 개선 약속

사회복지 종사자 200여 명 한자리에...유공자 표창·공연으로 소통과 화합 다져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9.07 17:24:54
[프라임경제] 대구 달성군이 지역 복지 현장을 지키며 취약계층과 주민들을 지원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달성군은 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달성군


달성군은 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희망을 전하는 복지! 미소가 빛나는 달성!'을 슬로건으로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곽동환 달성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한성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 지역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써 온 사회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자랑과 특별공연 등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업무 현장에서 쌓인 피로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

달성군은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복지정책 확대와 함께 일선에서 주민을 만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군은 대구시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휴(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 현장에서 높은 업무 부담을 안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현장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 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근무환경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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