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선린대 K-Safety센터, 지역 간호사 대상 전문소생술 교육 실시

포항성모병원·에스포항병원 간호사 49명 참여...이론·실습·시뮬레이션 통해 현장 대응능력 높여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9.07 13:46:58
[프라임경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진의 초기 대응 능력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가운데 선린대학교가 지역 의료인력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선린대학교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에서는 포항성모병원과 에스포항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소생술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전경국)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는 지난달 20·21일과 이달 4일 센터에서 포항성모병원과 에스포항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소생술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는 모두 49명의 간호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경북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과 연계해 지역 의료인력의 재난·안전 분야 전문성을 높이고 응급의료 현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전문소생술에 필요한 핵심 이론을 비롯해 응급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시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장에서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을 경험하며 환자 상태를 판단하고 필요한 소생술을 수행하는 과정을 익혔다.

특히 반복적인 실습과 평가를 통해 응급상황에서 요구되는 신속한 판단과 정확한 처치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갑작스러운 심정지 등 긴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 역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직접 경험하면서 전문소생술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내놨다.

최효진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 의료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이 응급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응급의료 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선린대학교 K-Safety 지역협력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형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 내 재난 및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응급의료 체계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