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SFA, 산업부∙KEIT '제조 AI 대전환 전문기업' 선정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 바탕 대한민국 제조업 AI 대전환 선도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9.07 11:15:20

ⓒ SFA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자율제조 로보틱스 선도기업인 SFA(056190)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정하는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제조 AI 대전환)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최근 'AI 전쟁'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조업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AI 기술을 산업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AI가 스스로 제조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학습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설비 이상을 예측해 품질을 실시간 관리하는 등 산업 현장이 AI기술 기반의 완전자율제조로 전환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하고 있다.

이에 맞춰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장기 관점에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제조 패러다임을 선도할 핵심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M.AX 전문기업 제도를 신설했다. M.AX 및 메가프로젝트 관련 2027년 예산은 전년 대비 128.5% 증액된 3조7261억원이 편성됐다. 

또 KEIT는 AI 기술 보유 여부뿐만 아니라 △관련 특허 △제조 현장 적용 수준 △데이터 관리체계 △전문인력 및 조직 △AI 활용 성과와 사업화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문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SFA는 △반도체 △유통·일반제조 △이차전지·수소연료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로봇 물류 시스템 공급 사업을 영위해왔다. 

특히 공장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영되는 '레벨5 완전자율 제조'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미 AI 기반 로봇 및 제어 솔루션 기술력과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의 독보적인 실증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역량과 향후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AI 솔루션 기업 부문에서 M.AX 전문기업에 선정됐다. 

이에 2028년 8월까지 2년 간 정부의 M.AX 관련 주요 사업 추진 업체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홍보 지원과 금융 혜택 및 컨설팅 등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AI 기술의 제조 현장 실증 확대와 글로벌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선정을 계기로 AI자율제조 로보틱스 선도기업으로 진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M.AX 전문기업 선정은 그 동안 축적해 온 제조 및 유통 분야의 AI 기반 로보틱스 기술의 현장 적용 우수성을 입증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개설 예정인 자사의 ART 이노베이션 센터(Innovation Center)를 통해 고객사 제조환경과 동일한 조건 하에서 데이터 취득 및 실전 테스트가 가능한 만큼, 차세대 AI 로봇 기술을 각 산업별 제조 현장에 원활하게 적용할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제조업의 AI 대전환을 이끄는 대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SFA는 오는 30일에 국내 최대 규모의 차세대 AI 자율제조 로보틱스 특화 실증 센터인 ART(AI Robot Technology) 이노베이션 센터 개설에 맞춰 미디어·산업·증권 관계자를 초대해 시연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