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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유해·위험기계 사전 안전확인 및 근로자 정신건강 보호체계 논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6.09.07 10:18:15
[프라임경제] 김포시(시장 이기형)가 지난 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기형 김포시장 주재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대면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이날 회의에는 시장을 비롯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16명이 참석해 현업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기형 김포시장. ⓒ 김포시

주요 안건으로는 '유해·위험기계·기구 취득 시 안전성 사전확인 제도 도입'과 '현업근로자 직무스트레스 평가 기반 정신건강 보호·관리체계 구축' 등 2건이 논의됐다. 

특히 유해·위험기계·기구는 구매·취득 단계부터 안전인증과 방호장치, 비상정정치 등 필수 안전조치를 확인하고, 기계·설비 인수 전 안전성을 점검해 안전조치가 미흡한 경우 보완 후 계약·인수 및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근로자의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산업보건의 건강상담과 전문적인 사후관리, 피해근로자 보호체계 를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안전은 사고가 발생한 후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요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시정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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