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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가을 코스 16선 운영…광주 관광명소까지 확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9.07 18:04:50
[프라임경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가을 여행철을 맞아 지역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가을여행 16개 코스를 선보인다.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는 최저 1만2900원으로 코스별 3~5개 관광명소와 미식, 문화·체험 콘텐츠를 ​둘러보는 전남광주 대표 관광상품이다.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이용객이 1만5000명을 넘어섰다.

가을 여행상품은 오는 11월30일까지 운영된다. 단풍놀이, 숲과 정원, 문화예술, 미식 등 남도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16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광주권 관광명소 경유 코스를 새롭게 추가해 기존 전남권 중심이던 운행 범위를 전남광주 전역으로 확대했다.

주요 코스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신안 태평염전·향기섬·우전해변·짱뚱어다리 △광주호 호수생태원-담양 죽녹원-구례 지리산 천은사 △장성호출렁다리-장성 미식산업진흥원(쿠킹클래스)-영광 불갑사 △화순 적벽-고인돌전통시장-순천만국가정원 △나주호둘레길-나주곰탕거리-남도의병역사박물관-함평 돌머리해변·용천사 △고흥 레인보우교-금당팔경 유람선-거금대교 △광주 포충사-목포 고하도해상데크-해상케이블카 등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광주비엔날레를 연계한 특별코스도 운행한다. 섬박람회·비엔날레 관람과 인근 주요 관광지, 미식,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행사 관람객의 지역 관광지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가을에는 기존 전남과 광주 관광지를 하나의 코스로 연결해 통합특별시 곳곳을 둘러보도록 여행상품을 구성했다"며 "16개 가을코스와 여수세계섬박람회·광주비엔날레 연계 특별코스를 통해 ​남도의 가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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