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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홍성 남당항에 가을 대하 맛 오른다…'제31회 대하축제' 개막

11월8일까지 남당항 일원서 개최…맨손잡기·대하까기·공연 등 체험·볼거리 풍성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05 16:33:26

4일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을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홍성군


[프라임경제] 가을철 홍성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홍성군은 이날 남당항 일원에서 박정주 홍성군수와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서부면 주민자치회 풍물 공연과 지역 학생들의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인사말,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하소금구이 사진. ⓒ 홍성군


개막식 이후에는 하모니카와 노래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대하 맨손잡기'는 매주 토·일요일 운영되며, 관광객들이 제철 대하를 직접 잡아보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하까기 대회'를 비롯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자랑, 다양한 공연 등이 펼쳐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제철을 맞은 대하를 비롯해 남당항의 다양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어 먹거리와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하. ⓒ 홍성군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도 남당항 대하축제를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이 제철 대하의 맛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남당항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주 홍성군수는 "남당항 대하축제는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홍성의 대표적인 가을 먹거리 축제"라며 "축제장을 찾아 제철 대하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시고 남당항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는 오는 11월 8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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