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수원도시재단이 공동 주관·주최한 '제19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삼일공업고등학교와 수원도시재단이 공동 주관·주최한 '제19회 전국 학생 창업발명 경진대회' 시상식이 지난 26일 개최됐다. ⓒ 삼일공업고등학교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발명 역량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2033건의 작품과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수상 팀은 내부의 심사를 거쳐 총 84개 팀이 선정됐다. 시상식 당일에는 수상 학생과 학부모, 교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대회를 주관한 삼일공업고등학교·수원도시재단은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자신만의 해결책을 도출해 내는 과정 자체를 배움으로 삼도록 했다. 결과 중심이 아닌 도전과 성장 과정에 방점을 두고 대회를 운영한다는 설명이다.
대회 관계자는 "결과를 만들어내기까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도전하며 가능성을 확장해 온 학생들의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사회적 가치로 확장될 수 있도록 발명·창업 및 창의·융합 교육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주관 기관인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업부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비롯해 고등부 등 다수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재 삼일공업고등학교는 특성화 취·창업지원부를 중심으로 학생 발명·창업 동아리 육성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 측은 향후에도 수원도시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해당 대회를 미래 창의 인재를 육성하는 지역 대표 경진대회로 자리매김시킬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