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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지역 중학생 대학탐방·문화체험 지원

서울대·중앙대 캠퍼스 투어부터 박물관·프로야구 관람까지…진로·문화 체험 기회 제공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9.04 10:59:40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중학생들에게 대학 탐방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섰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발전소 주변지역 중학교체험학습 지원사업으로 보령중 학생들이 캠퍼스를 탐방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보령발전본부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8월25~26일과 9월3~4일 두 차례에 걸쳐 발전소 주변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및 문화예술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보령중학교 학생 41명과 천북중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각 서울대학교와 중앙대학교를 찾아 캠퍼스 투어와 진로탐색 활동에 참여하며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대학 탐방과 함께 서울 시내 박물관을 방문하고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등 교과서 밖에서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학생은 "대학투어를 통해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도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보령발전본부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육영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종서 보령발전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이 교과 외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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