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임지락 화순군수,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국회 전방위 행보

5개 상임위·예결위 오가며 미래 성장동력 8건 전방위 건의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9.03 17:38:54

임지락 군수가 신정훈 국회의원에게 군 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 화순군

[프라임경제] 임지락 화순군수는 지난 2일 국회를 찾아 화순의 백년 미래와 지역 경제 혁신을 이끌 8대 현안 사업을 직접 건의하며 국회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 군수는 국회 5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실 15곳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현안은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관련 동복댐 증축 및 소부장 기업 유치 협력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광주3순환 고속도로(나주~화순~담양), 광주~고흥(화순IC 경유) 고속도로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부지 제공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화순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화순군립요양병원 국비 지원 등 총 8건이다.

임 군수는 먼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신정훈, 서왕진 의원실을 찾아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동복댐 증축 필요성과 화순의 입장을 전달했다. 특히 동복댐 증축 시 이주와 수몰 등 주민 피해를 직접 보상하고, 지역과의 상생에 중점을 둔 실질적 협력 방안도 함께 마련해줄 것을 강조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이용선, 모경종, 조인철 의원실에는 광주~화순 광역철도를 미래 핵심 광역 SOC로 강조하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국회 차원의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희승, 정진욱 의원실에는 화순이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의 최적지임을 피력하고, 동복댐 증축과 수몰 등 지역 희생을 조건으로 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소부장 기업 유치에 대한 상생 협력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 위기를 해소하고자 조기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부지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건의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문금주, 이개호 의원실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신규 주택 수요 대응과 쾌적한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삼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예정지의 신속한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보건복지위원회 전진숙, 전종덕 의원실에는 화순군이 첨단 바이오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을 강조하고, 유일 치매안심병원인 화순군립요양병원이 안정적으로 국가 치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비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안도걸, 이연희, 이광재 의원실에는 경제진흥 개발사업의 총사업비 협의와 현안 설명을 이어가며 향후 국비 확보에 예결위 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임지락 군수는 "오늘 건의한 사업들은 화순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성장동력"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지역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국회와 정부 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화순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