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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9월1일부터 15일간 제371회 임시회…민선9기 첫 추경안 심의

충남연구원·충남TP·충남신보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주목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8.31 11:37:51
[프라임경제] 충남도의회가 9월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제371회 임시회를 열고 제13대 의회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민선9기 충청남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 나선다.

충남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번 임시회에서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 절차인 각종 동의안과 출연계획안 등도 심사할 예정이어서 도정 주요 현안과 재정 운용 방향에 대한 의회의 점검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충청남도 인사청문 대상 출연기관장 가운데 충남연구원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3명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예정돼 있어 관심이 쏠린다.

임시회 첫날인 1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17명이 5분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해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총 97건의 의안이 접수돼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안건 심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일과 3일 열리는 제2·3차 본회의에서는 제13대 의회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이 이어진다. 이틀간 각각 9명과 6명 등 모두 15명의 의원이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의원들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비롯해 지역 현안과 교육정책, 예산 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철기 의장(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돼 있다"며 "특히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출연계획 등 사전절차 의안들을 면밀히 살펴 2027년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3대 충남도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는 자리인 만큼, 민선9기 충남도의 주요 정책 방향과 내년도 재정 운용 계획에 대한 의회의 견제와 정책 제안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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