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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민선9기, 미래 성장동력 발굴·공약 이행에 속도

6대 분야 실천계획 정교화·2027 신규 시책 준비로 동구 혁신 가속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6.08.31 11:09:47

임택 광주 동구청장.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민선9기 주요 공약의 구체적 이행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공약실천계획 보고회'와 ‘2027년 신규 역점시책 보고회'를 열어 구정 청사진을 정교하게 다듬고,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신규 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생활안전 △미래산업·경제 △문화·관광 △평생돌봄 △친환경·생태 △인문 등 6대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중점 검토했다. 각 분야 사업의 방향성은 물론, 유기적 연계와 실질적 협력을 통해 주민의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드는 데 방점을 뒀다. 

동구는 민선8기에서 축적된 인문도시 기반과 생활밀착형 정책의 성과를 바탕으로, AI와 문화산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한편 문화·관광, 돌봄, 생태 분야의 정책 지원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을 단순 이행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 성과로 연결하는 데 집중한다. 

이에 따라 분야별 추진력을 높이고 사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공약실천계획은 앞으로 주민배심원단의 검토와 의견을 반영해 최종 확정·공개될 예정이다.

2027년을 겨냥한 신규 역점시책도 적극 논의됐다. 동구는 통합특별시 출범이라는 새로운 행정·재정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반도체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도시 성장을 모색한다. 동시에 생활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 등 민생 현안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시책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신사업은 2027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에 반영, 단계적으로 구체화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민선9기는 주민과의 약속을 실질적 성과로 완성해야 하는 변곡점"이라며 "안정적 정책 추진과 행정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해 동구의 도약을 이끌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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