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9월1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석맞이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 포스터. ⓒ 계룡시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계룡을 응원하는 기부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가 아닌 개인이 계룡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중 고향사랑e음에 등록된 연락처를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이벤트 혜택과 함께 연말정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추석을 맞아 계룡을 응원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로 전해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원 이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계룡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전국 농협 창구를 비롯해 '고향사랑e음'과 은행 앱 등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