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계획이 단순한 기존 계획 보완을 넘어,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여수의 미래 방향을 새롭게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24일 시청 이순신홀에서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여수시
여수시는 민선9기 시정철학과 변화된 대내외 환경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에 들어갔다.
시는 24일 시청 이순신홀에서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영학 여수시장과 각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여수의 미래 발전 방향과 핵심 전략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을 통해 시는 2019년에 수립된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최근의 정책, 사회, 경제적 변화에 맞춰 다시 점검할 예정이다.
민선9기 도시비전과 새로운 정책 환경을 반영해 실효성과 실행력을 갖춘 발전전략으로 재설계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실현 가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정부 정책 및 광역 발전전략과의 연계성 등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전략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별 우선순위, 단계별 실행계획, 세부 추진과제도 발굴할 방침이다.
서영학 시장은 "여수의 강점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력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과 광역행정체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책사업과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여수가 남해안권 신산업·해양관광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수렴, 정책공모전 등을 통해 분야별 발전 전략과 핵심 전략사업을 구체화하고,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