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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이 그림책 읽어줘요"…광양시, 어린이·보호자 200명 광양예술창고 참석

그림책 낭독과 미술 체험 프로그램 진행, 박성현 시장이 직접 그림책 읽으며 어린이와 소통 나서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25 09:21:53
[프라임경제] 광양예술창고 복합문화공간에서 지난 22일 6~7세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어주는 시장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가 개최됐다.

어린이와 보호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 읽어주는 시장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가 개최됐다. ⓒ 광양시

행사는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박서우, 심연오 어린이가 '오프닝 북'을 낭독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어 박성현 광양시장이 남윤우, 이예준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 '여름을 부탁해'를 읽으며, 여름의 상상과 느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름을 부탁해'는 꼬마 고양이들이 등장해 바다 내음이 가득한 여름의 순간을 담은 그림책이다.

박성현 시장은 꼬마 고양이들의 여정을 친근하게 전달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했다.

그림책 읽기 이후에는 '내가 생각하는 여름 그리기' 미술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책과 공연을 통해 떠올린 여름의 이미지를 직접 그림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클래식 클로징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박성현 시장은 "행사에서 아이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과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책 읽어주는 시장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며 광양예술창고의 대표 가족 친화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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