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특징주]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美 나스닥 간다…지분 보유 '잭팟' 기대감↑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6.08.24 09:17:14

ⓒ 우리기술투자


[프라임경제] 금일 장 중 우리기술투자(041190)가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미국 상장을 위한 실무 작업을 마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향후 수혜 기대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9시16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21% 오른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 의뢰해 회계 미국식(US GAAP) 회계기준으로 재무제표를 바꾸는 작업을 최근 끝냈다. 최근 미국 정부는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를 적극 유치하려는 분위기다.

두나무는 지난해 9월부터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추진 중이다. 두 회사는 지분 교환 후 상장을 일정 기간 내 완료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미국 회계기준 전환 작업도 사전 준비 과정이다. 

업비트의 국내 점유율은 지난 5월 기준 68.7%다. 2위 빗썸(27.2%)의 두 배가 넘는다. 2023년 6월에는 세계 현물 거래 점유율 기준 바이낸스에 이어 2위(8.1%)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 규제 등에 밀려 해외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미국 상장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편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관련주로 분류된다. 6월 말 기준 두나무 지분율은 7.20%에 달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