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와 공기업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의 책임 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상·하수도 분야는 격년제로 평가가 이뤄지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하수도 분야는 도 평가대상으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의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성과를 비롯해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공공성 강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천안시는 도 평가대상인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충남도 내 8개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하수도 행정 전반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공기업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시설 운영에 힘써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