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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하수도 행정, 전국서 '우수'…충남 8개 시 중 최고

행안부 '2026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 등급...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 대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6.08.20 18:05:45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와 공기업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천안시청 청사 전경. ⓒ 천안시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의 책임 경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상·하수도 분야는 격년제로 평가가 이뤄지며, 기초 지방자치단체 하수도 분야는 도 평가대상으로 분류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기관의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성과를 비롯해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공공성 강화 등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천안시는 도 평가대상인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충남도 내 8개 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하수도 행정 전반에서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안정적인 하수처리 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공기업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하수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시설 운영에 힘써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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