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 디지털 금융기업 KG파이낸셜(046440)은 선불카드 플랫폼 '모빌카드'의 바코드결제 서비스 누적 거래금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빌카드는 휴대폰 결제, 계좌이체, 신용카드 등으로 충전한 금액을 실물카드 또는 모빌카드앱의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선불카드 서비스다.
실물카드는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금융권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사용 금액의 3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모빌카드 이용자수는 75만명을 넘어섰으며, 국내 대표 선불카드로 출시 이후 누적 거래금액은 3조원을 돌파했다.
모빌카드의 편의성과 혜택을 바탕으로 사용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말 65만명이었던 전체 사용자수는 올해 75만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발맞춰 모빌카드 앱 내 바코드결제 거래 건도 대폭 늘어 나고 있다.
2023년 5월 출시된 바코드결제 서비스는 편의점, 커피프렌차이즈, 생활용품점등을 중심으로 확산되어 지난달 말 결제 거래건수는 100만건을 넘어섰다. 제휴 매장에서 모빌카드 앱에 표시된 바코드를 제시하면 결제와 동시에 최대 8%의 모빌포인트가 적립된다.
실물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결제와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모빌카드는 결제와 적립 서비스를 넘어 교통과 모빌리티 영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적극 확대하고 있다. 최근 선불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규 실물카드를 출시해 일반 결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카드 한 장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했다.
아울러 티모넷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교통카드 충전 플랫폼 '댐댐'에서 모빌카드 충전금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향후에는 모빌리티 플랫폼과 연동을 통해 모빌카드 앱에서 대리운전 서비스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KG파이낸셜 관계자는 “이번 모빌카드 바코드결제서비스 누적 거래금액 200억 원 돌파를 모빌카드가 고객의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편의점, 생활용품점, 카페, 외식 브랜드 등 실생활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바코드결제의 활용성과 혜택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