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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아이칸과 소강상태 중 주가 소폭 상승

 

박효정 기자 | vicky@newsprime.co.kr | 2006.03.29 15:08:36

[프라임경제] 최근 아이칸 연합과의 공방이 잠잠해진 KT&G(033780)의 주가가 29일 소폭 상승했다.

29일 KT&G는 11시17분 2.35% 소폭 상승한 데 이어 장마감을 20여 분 앞둔 현재는 2.89% 상승한 5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1600원 오른 가격이다.

KT&G 주가는 최근 한달간 5만4000~5만7000원의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지루한 박스권 장세는 특히 지난 17일 아이칸 연합이 KT&G의 이사회 입성에 성공하고 KT&G가 아이칸이 요구하는 비핵심자산 매각을 일부수용하긴 했으나 주가에 커다란 영향을 끼칠 만한 뚜렷한 양측의 대립이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한편 아이칸 연합이 추천한 리크텐스타인 스틸파트너스 대표의 사외이사 선임 후 처음으로 열릴 KT&G 이사회는 지난주 원래 예정됐던 이번주에서 4월초로 연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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