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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 2026년 임단협 6년 연속 무분규 조기 타결

임금 및 단체협약 수당 인상과 노조활동 유급 인정 포함,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발전 공동선언문 선포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6.08.19 08:42:51
[프라임경제] "여수산단의 산업 및 고용 위기 상황에서도 상호 존중과 협력으로 합의에 이른 노사 양측에 감사하고, 이번 합의가 노사 신뢰와 산단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길 바란다."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체결하며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기록했다. ⓒ 여수시

여수산단 플랜트건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조기에 체결하며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기록했다.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과 공동선언문 선포식은 지난 14일 여수시청 이순신홀에서 열렸으며,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지부장 김종주),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회장 정성호), 서영학 여수시장,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장, 배지연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단협은 5월26일 첫 상견례 이후 22차례 교섭을 거쳐 타결됐고, 8월6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3.88%의 찬성률로 승인됐다.

합의 내용에는 기능공, 조력공, 상근사업장근로자(M/T) 수당 각 6800원, 용접RT 수당 3400원 인상이 포함됐다.

단체협약에는 근무시간 중 4시간의 노조활동 유급 인정, 제헌절과 노동절을 유급 휴일로 지정, 여름휴가 3일 유급 실시 등이 담겼다.

여수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플랜트건설 노사는 공동선언을 통해 각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해 기업과 노동자가 모두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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