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81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행진으로 광화문 일대의 교통혼잡이 예상되고 있다.
먼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5만 명이 집회를 예고했다.

81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고돼 있다. ⓒ 연합뉴스
이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은 오후 2시부터 송현공원 앞에서 1만 명이 모여 8.15 노동자 대회를 개최하고, 1만 명을 신고한 진보 성향인 8.15추진위는 오후 1시30분부터 율곡로와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한 뒤 오후 2시30분부터 안국교차로부터 종각교차로, 을지로입구교차로, 서울광장까지 행진을 할 예정이다.
또 '잠실 개표소 봉쇄 시외'가 이어지는 잠실 올림픽공원에서도 자유대한호국단 등 각종 보수단체 1500명이 집회·행진을 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단체 벨라도 3000명은 마로니에 공원에서, 천만인운동본부 2000명은 서울역 인근에서 각각 집회를 연다.
이에 경찰은 교통경찰 200여명을 투입해 교통관리와 차량 우회 등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