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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통합시장 "통합은 지역성장의 더 큰 힘… 성과 공유할 것"

제61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적극 홍보 당부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6.08.14 17:03:18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형배 시장,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신용한 충북도지사, 추미애 경기도지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우상호 강원도지사,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박수현 충남도지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프라임경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대한민국 최초의 광역 통합 지방정부 출범에 따른 비전과 과제를 공유했다.

민형배 특별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통합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하고 결정하며 필요한 일을 제때 해낼 수 있는 '더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남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이는 거대한 기회"라며 "이 기회를 압도적 성장과 시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통합의 경험을 잘 쌓아 성공 사례와 난제를 시·도지사들과 솔직하게 공유하고, 지방정부가 더 큰 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 시장은 오는 9월5일 여수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막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민 시장은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국제행사인 만큼 시·도지사들의 개막식 참석과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9기 들어 처음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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