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다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원나비를 날리며 수료식을 마치고 있다. ⓒ 광주은행
[프라임경제] 광주은행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다캠프(다채롭고 다양한 문화체험 캠프)'를 열어, 참가 학생들에게 문화, 금융, 과학, 예술, 진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JB금융그룹이 추진해온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천체 관측 체험 '천문학 교실' △전통 연희 예술을 배우는 '신명나는 우리 가락'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찾아가는 생태교실' △마술 공연과 진로 체험을 접목한 '진로 매직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고, 자신의 적성 및 진로에 대한 인식도 넓혔다.
광주은행 임직원이 직접 진행한 '금융 골든벨'에서는 올바른 금융 습관과 경제 이해력을 익히고, 뉴스포츠, 창의적 과학 뮤지컬 ‘사이언스 어드벤처’ 등 협동심을 키우는 활동도 함께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금융교육과 진로 탐색도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웠다"며 캠프에서 얻은 성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캠프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체험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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