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다.
이번 행사는 정책의 낮은 체감성 등 청년정책에 대한 문제 진단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정운영 전반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올해부터 청년정책을 특정 취약계층 중심에서 청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정책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이재명 정부는 취업과 일경험 확대를 중요한 축으로 잡고 △국민취업지원제도 확대 △구직촉진수당 인상 △청년 일경험 프로그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AI·디지털 분야 직업훈련 △K-뉴딜 아카데미 △모두의 창업 프로젝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출범 후 국민취업지원제도의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인상했고, 올해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지원 대상도 확대했다. 또 AI·딥테크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창업도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욱 중앙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분야별 청년정책 전문가 11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이 대통령의 모두말씀 후 청년정책 대전환 관련 △서복경 부위원장 '청년정책 운영체계 진단 △김종진 소장 '불안정한 노동시장 속 일자리 방안 △정세정 연구위원 '청년 삶의 질, 조건과 과제 △신진욱 교수 '정치신뢰 제고 및 소통 방안' 등 4인의 발제와 함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현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정책의 예산과 행정, 소통 체계를 점검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