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씨케이솔루션(480370)이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P5 Ph1 마감공사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씨케이솔루션 관계자는 "계약규모는 약 308억원이고 계약기간은 2027년 7월30일까지"라며 "최근 글로벌 종합반도체기업(IDM)들의 팹(Fab) 증설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향후 삼성전자 P5 Ph2~4 등 후속 팹(Fab)에서도 사업 참여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뿐만 아니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서도 수주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간 반도체 제조 인프라 시장 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올해 2월 123억원 규모의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송도공장 증설공사를 수주했다"며 "이번에 수주한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P5 Ph1 마감공사를 포함하여 3분기부터 대형 반도체 팹 관련 프로젝트 수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4년 설립된 씨케이솔루션은 경기도 용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반도체 클린룸 △데이터센터 공조 △2차전지 드라이룸 △바이오 클린룸 △방산 △원전 등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2차전지 드라이룸 시스템에서는 세계 1위 일본 니치아스 제습로터의 국내 단독 공급권을 확보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주요 배터리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