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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대교·국가해양생태공원 탄력 받나"···포항시의회, 경북도·도의회에 총력 지원 건의

김철수 의장 등 지도부, 경북도·도의회 방문해 주요 현안 논의...도비 확보 및 정책 공조 강화

최병수 기자 | fundcbs@hanmail.net | 2026.08.14 09:08:15
[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가 지역의 중점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고 주요 사업에 필요한 국·도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경북도 및 경북도의회와의 정책 공조를 강화하고 나섰다.

김철수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의회 의장단과 상임·특별위원장단은 지난 13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통해 주요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도 차원의 다각적인 재정·행정적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 포항시의회


김철수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의회 의장단과 상임·특별위원장단은 지난 13일 안동에 위치한 경북도청과 경북도의회를 연이어 방문해 주요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도 차원의 다각적인 재정·행정적 지원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시의회 방문단은 우선 경북도의회를 찾아 김희수 도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문단은 포항 지역의 최대 숙원인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등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지역 출신 도의원들과의 연쇄 면담에서는 사업별 필요성과 향후 추진 전략을 세부적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시·도의원 간 끊임없는 소통과 입체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현안 해결의 핵심 요소라는 데 뜻을 모으고, 향후 주요 안건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이후 시의회 지도부는 경북도청으로 이동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김 의장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요 미래 사업들이 차질 없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전폭적인 정책적 지원과 도비 예산 편성 시 적극적인 배려를 요청했다.

김철수 의장은 "지역 숙원 과제들은 시의회 단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경북도 및 도의회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의회의 이번 전방위적 현장 행보가 도비 예산 확보와 권역별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탄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기초 지자체 및 의회 간 원활한 소통 창구가 마련됨에 따라, 향후 포항의 주요 숙원사업들이 한층 빠르고 안정적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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